미디어 : 다문화TV뉴스
발행일 : 23.08.07 06:16 | 업데이트 : 24.10.31 00:00
서울 영등포구 '원어민 화상영어' 이용, 초1~고3 학생에게 수…
【서울 =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원어민 화상영어' 운영을 대폭 개선해 구민들에게 보다 넓은 학습 선택폭과 기회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학생 및 구민들에게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전문교육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렴한 수강료로 '원어민 화상영어'를 제공하고 있다. 수업은 개인별 진단 테스트를 거친 후, 수강생의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수강생들은 화면을 통해 강사와 얼굴을 마주 보기 때문에 원어민들의 표현과 억양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수업 후에는 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