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 다문화TV뉴스
발행일 : 23.08.10 08:37 | 업데이트 : 24.10.31 00:00
변재일 의원, 중고 휴대폰 안심거래법 추진
【서울 =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변재일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이 중고 휴대폰의 매입·판매시 개인정보 삭제를 의무화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매년 가계통신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계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중고 휴대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중고 휴대폰의 경우 개인 간 거래 등 비공식적인 거래가 많아 정확한 규모 파악은 어렵지만, 업계에서는 연간 약 1천만 대, 약 2조 원 규모의 중고 휴대폰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