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 다문화TV뉴스
발행일 : 23.08.10 09:39 | 업데이트 : 24.10.31 00:00
캐나다의 이민자 "엔지니어의 41%ㆍ창업가의 33%ㆍ물리학자의 …
【서울 =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반도체 등 첨단산업 패권 경쟁으로 전 세계가 정보기술(IT) 인력 쟁탈전을 벌이는 가운데, 캐나다는 엔지니어의 41%가 이민자이다. 성장동력이 될 창업가의 33%, 기초과학의 근간인 물리학자의 36% 등 주요 부문에서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과거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값싼 저숙련 이민자를 유치하던 캐나다는 1970년대 본격화된 다문화주의 이민정책을 거쳐 고숙련 인력 유치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전환하면서 전 세계 고급인력을 흡수하고 있어 세계는 이민강국 캐나다의 사례를 눈여겨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