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대사관][원내 특강] 조선시대 회화 속 여성 이미지 특강!
▲ 특강 포스터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5월 28일 (수), 19:00, 문화원 3층 강당에서 ‘조선시대 회화 속 여성 이미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습니다.
조선시대 그림 속 여성의 역할과 미의식을 주제로, 전통 회화를 통해 한국 여성의 역사적 정체성과 사회적 위치를 조명하는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특강 연사로 고등경제대학교 옐레나 호흘로바 교수는 조선시대 화가들의 작품 속 여성 형상에 담긴 문화적 상징, 계층별 표현, 일상 속 삶의 모습 등을 다채롭게 해석하여 특강에 방문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강에는 한국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조선시대 여성의 삶을 마주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특강은 총 157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강연 중인 옐레나 호흘로바 교수
▲ 방문객
원문 출처: https://overseas.mofa.go.kr/ru-ko/brd/m_7335/view.do?seq=134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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